<p>20년전 아이들과 셋이서 서유럽 여행을 통해 이탈리아를 7일간 여행을 다녀왔었다.이번 여행은 탠트밖은유럽 방송을 보며 가보지 못한곳 아말피, 알베르벨로,마테라,돌로미티,미수리나호수,시르미오네(가르다호수)포함된 상품이라 망설임 없이 교원투워 여행이지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다.여해을 통해서 내 선택은 옳았다.특히 날씨 요정 인솔자 지주영샘을 만난게 큰 행운이었는지 돌로미티 캐블카 탑승도 하고 돌로미티 전망대 트레킹도 가능해 돌아 볼 수 있었고 미수리나 호수도 한바퀴 뺑돌아 볼 수있는 행운도 누렸다.남부지역 투어 가이드 신상진님의 옳치않아 재치있는 말투와 해박한 지식을 통한이탈리아의 역사나 생활상을 들을수있어 투어내내 행복했고 베니스 가이드님 유승남님 또한 유러러스한 재치있는 말솜씨와 친절함 잊지 못할 기억이고 수상택시에서 불러준 산타루치아 또한 두고두고 잊이 못할 추억이다.단 바티칸시국이나 폼페이는 너무 더운 날씨 영향인지 두번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한번은 꼭 가봐야할 곳이지만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별로였다.호수도시 시로미오네도 너무 아름답고 예쁜곳이었고 여행내내 밝은 미소와 친절함과 에너지가 넘치는 진주영 인솔자님과 신상진,유승남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9박11일동안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작년에함께했던 교원투워 여행이지 삼품 북유럽과 발트지역 인솔자님 김지원샘에게도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교원투워 여행이지와 함께하겠습니다.좋은 상품 새로운 상품 많이많이 개발해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