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img-kyowontour.kyowontour.com/hp/202503/20250324134550232uvgtparorbziagw.jpg"><img src="https://img-kyowontour.kyowontour.com/hp/202503/20250324134551498pnueeptvjkdfnew.jpg"><img src="https://img-kyowontour.kyowontour.com/hp/202503/20250324134551069ceiznotripsikqd.jpg"><img src="https://img-kyowontour.kyowontour.com/hp/202503/20250324134550282runipwqonkgbjng.jpg"><img src="https://img-kyowontour.kyowontour.com/hp/202503/20250324134551284wtklyeymqibkiqk.jpg"><img src="https://img-kyowontour.kyowontour.com/hp/202503/20250324134550532wjekfrgrztadksf.jpg"><img src="https://img-kyowontour.kyowontour.com/hp/202503/20250324134550796eqeuqfqcgjrrvrr.jpg"><img src="https://img-kyowontour.kyowontour.com/hp/202503/20250324134551230ctrlupkeafgkcwe.jpg"><img src="https://img-kyowontour.kyowontour.com/hp/202503/20250324134551154ehceeeyegzkxpir.jpg">튀르키예는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나라로<br>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지중<br>하나가 아닐까 합니다.<br>저도 남편과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가 2023년 대지진으<br>로 취소한후 아쉬워만 하다<br>우연히 보게된 라이브방송으로 같은 아파트 친한 언니<br>설득해 5분만에 결정하고 떠나게된 여행 이였네요.<br>1. 여행상품 : 2월 13일 예약하고 3월 12일 출발예정인<br>교원투어 여행이지 터키항공직항 국내선 2회포함 인<br>튀르키예 8박10일 상품입니다</p><p>2.가이드 :20년 경력의 베테랑 김기택가이드님의 최적<br>의 경로, 시간배분, 그리고 역사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br>유머, 청산유수의 언변에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 긴시간<br>의 버스이동 마져도 재미난 세계사 시간이 되었네요.<br>포토스팟마다 사진도 일일이 정성껏 다 찍어 주시고<br>짜증이 날만한 일이 생겨도 끝까지 웃으시며 다 해결해<br>주시는 모습,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까지<br>진심 감동이였네요</p><p>출발 5일전 미리 개인톡으로 연락을 먼져 주셔서 준비<br>물, 주의사항,현지 날씨등등, 모든여행 전반에 관한 세세<br>한 안내는 여지껏 출발하는날 공항에서 첫인사를 했었<br>던 다른 가이드님들과는 사뭇 달랐네요<br>톡으로 질문하면 바로 알려주시고 호텔방 수도꼭지문제<br>가 생겼을 때도 바로 달려와 직접 고쳐주시고<br>마지막 공항도착해서 한분한분 찾아와 인사하시는 모습<br>에 이게전문가구나 하고 느꼈네요.<br>3. 선택관광: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다 일행인 언니<br>와 상의해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시는 상품 전체를 했고<br>결과는 대만족 이였습니다.<br>만약 비용때문에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br>a 유료관광지 6곳을 둘러보는 고고학 시리즈투어<br>b카파도키아 열기구(또는 파묵칼레 열기구)<br>c파묵칼레 카트투어<br>d 돌마바흐체궁전+예레바탄지하궁전+성소피아사원<br>내부<br>이네가지는 반드시 선택하시길 추천드려요.<br>가이드님의 설명 수신기로 들어가며 직접 보았던 감동<br>은 정말 후회 없을 거예요<br>물론 여유가 되신다면 이왕 여기까지 오신김에 저희처<br>럼 가이드님추천 다하시는게 베스트이지만요.</p><p>4 호텔및 식사: 가이드님께서 시골이라 특급호텔이라<br>해도 상상과는 다를거라는 설명에 기대치를 확 내려놓<br>았는데 방문을 열때마다 뭐지 넘 괜찮은데 하며 둘이서<br>웃었고 호텔 조식도 넘 훌륭했으며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커피마져도 맛있어서 아침부터 과식하는 부작용이 있었네요. 물론 입맛이야 다 다르니 다른견해를 가지신분들도 있겠지만 전 너무짜서 잘 못먹은 점심 한끼를 제외하곤 열흘 내내 맛있는 식사를 했네요 (사실 전 뭐든 잘먹는 편이긴 합니다)</p><p>5. 날씨, 일행: 저흰정말 행운이 따라주어 카파도키아 열기구 한번에 성공, 마지막날 잠깐 비가 내렸지만 그마져도 축복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날씨운이 따라 주었네요.</p><p>일행분들모두가 따뜻한 마음과 친절하고 재미있어서 여행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p><p> </p><p>이번여행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또 다음의 여행도 교원과 함께하리라 기대하며</p><p>행복하고 완벽한 여행을 만들어주신 일행분들 김기택 가이드님 감사드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