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소중한 고객님의 후기를 기다립니다.
개인적으로 죽기전에 꼭 가고 싶었던 아를~~
여행 일정에 남프랑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넘 기대되는 여행이었습니다.
프랑크프루트 공항에서 벨포트로 가는 동안 새 하얀 눈과 짙은 안개에 ‘아! 유럽이구나 ’ 너무 설레였습니다.
로마에서 25년 만에 돌아오는 희년 때문에 바티칸 시국 방문이 취소되는 여행 상품이 많았지만 우리 팀은 바티칸 시국을 방문 할 수 있었고 희년의 문도 통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한 오르세 미술관.
한 점이라도 더 관람하기 위해 부지런히 걸었고 유명한 시계 앞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템즈강 유람선 런던 투어를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 할 때는 넘 아쉬웠고 다음에 다시 오기를 바랬습니다.
유럽 날씨가 우기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 팀이 가는곳은 비가 그치거나 조금 오는 정도여서 날씨요정이 있었나봐요. 숙소도 괜찮았어요. 동유럽 여행때는 3층 까지 캐리어 들고 올라가는 숙소도 있었는데 서유럽은 엘리베이터가 다 있는 숙소였고 트리플 베드도 괜찮았습니다.
식사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스파게티, 피자, 스테이크 등 터키 여행 때는 케밥을 자주 먹어서 음식 때문에 힘들었는데 서유럽 식사는 다 맛있었어요. 조금 느끼하면 와인or환타 드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소매치기, 집시..
저희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더 신경 쓰시면 되구요.
항상 어디선가 나타나시는 팀장님! 매의 눈으로 살펴주십니다.
우리팀 누구 하나 잃어버리지 않도록 가슴 졸이셨을 최용진 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 주시고 포토샵까지 해주셔서 예쁜 사진이 많아요.
다른 팀 보다 빨리 줄 서서 입장 할수 있도록 완벽한 시간 체크! 이동! 팀장님의 배려로 로마 산 피에트로 인 빈콜리 성당 모세상 관람도 좋았습니다.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보는 피렌체도 너무 멋있었어요.
이동중 버스에서 해주신 역사, 그림이야기도 너무 좋았어요.
남프랑스 일정이 포함된 여행 일정과 날씨. 음식 모두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