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두고 신랑과 첨으로 저렴한 맛에 큰 기대없이 

예약했던 상품이였어요. 

그냥 패키지라는게 풀로 하루종일 밤늦게까지 일정들이 단체로 일행들과 움직이는거라 기억하기에 그러려니하고 현지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깔끔하고 새하얀 아이돌같이 멋진 

박태준 가이드님께서 환하게 맞이해주시며 친절한 설명과 함께 호텔에 도착했어요. 

와~~~~~~ 룸서비스로 현지식 저녁까지 주시고 자유시간 

즐기라고 하시는데!! 노상맥주집으로 나가 신랑과 너무 즐겁게 

시윈한 맥주 즐기며 밤낮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고 환상적인 

첫날을 맞이했답니다. 

둘째,셋째날은 파타야로 이동해서 가이드님의 저희들을 생각해서 짜주신 일정에 아주아주 흡족하게 놀았고

40만원도 안되는 패키지가격에 이렇게 대접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급진 일정과 맛있는 식사였어요.

가든클리프 리조트는 바다와 연결되있어 더할것없이 좋았고 

조식도 끝내줍니다.

선상파티도, 요트투어도, 마사지도, 모든 식사도, 

파타야 밤거리도 그 무엇하나 빠지지않는 

황홀한 시간이였어요.

조만간 또ㅋㅋ교원이지 통해서 또 가려구요.

무엇보다 우리 박태준 꽃미남 가이드님!!  7년전 아이들과 갔던 

파타야,방콕은 여행도 아니였네요ㅜㅜ 가이드님의 총명한

안내와 배려, 또 친절은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