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다낭을 깜짝 세일때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다행히 임시 공휴일이 있어 하루만 휴가내고 다녀온 3박5일 다낭😍

비행시간 연착없이 일찍 도착했고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설레임 가득~

친근감 가득한  한시백 가이드님~

야밤에 호텔 도착하는 스케줄이였는데 근처 마트에서 맥주와 야식을 사라는 센스와~베트남 돈도 빌려주시는 젠틀함^^

스케줄도 알차고 더웠지만 여행 내내 행복♡

무엇보다 가이드님이 선택 옵션을 강제로 권하지 않으셨는데도 센스있게 선택 옵션을 즐기는 우리 팀 14명~

공부에 찌든 우리집 중학생 언니야들은 여행내내 힐링이라며 아직도 베트남에 또 가자고 하네요~

오염되지 않은 풍경과 착한 물가와 다양한 먹거리들🥭🍌🍍🥟

머큐어 딤섬부페, 전신 맛사지, 바나힐 올라가는 케이블카!

다녀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또 가고 싶어요~

다낭에서 사온 코코넛 커피를 집에서 마실때면 자꾸 다낭이 그리워져요~

여행은 계획하여 떠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시간될때 하루 이틀 연차내서 다녀오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아침마다 바다소리 들으며 먹는 조식 부페와 인피니티풀.. 한국에서 이 비용에 즐길수 없는 것들을 다낭에서 3박5일 동안 다했지요^^

일상에 지칠때쯤 또 한번 다녀오려고 합니다. 여행팀 분들이 다낭이 여러번째 라고 하신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여행이지 투어는 2월 스페인 이후로 두번째인데 두번다 대만족에 앞으로도 여기서만 예약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행은 여행이지! 힐링도 여행이지! 결코 어렵지 않은 여행이지로 온마음 다해 행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참! 우리 아이들 하교시간이 늦어 공항미팅 시간에 참석하기 어렵다니 친절하게 제 이메일로 이티켓 보내주시고 속전속결로 응대해 주신 직원분께도 감사합니다. 이러니 잘될수 밖에 없는 여행이지~!

저는 벌써 또다른 여행지를 검색하며 휴가를 계획합니다♡

여행이지는 사랑입니다!!!